금니 안쪽에서 냄새나는 이유와 보철물 교체 신호
금니나 보철물을 씌운 부위에서 찌꺼기 냄새가 난다면 내부 접착 시멘트가 침에 녹아 틈새가 벌어졌을 가능성이 큽니다. 벌어진 미세 틈새로 음식물 찌꺼기와 구강 세균이 스며들면 겉은 멀쩡해 보여도 치아 안쪽이 썩는 2차 우식이 진행됩니다. 신경치료를 받은 치아는 통증을 느…
고산정담치과의원이 정리한 치과 건강 정보입니다.
금니나 보철물을 씌운 부위에서 찌꺼기 냄새가 난다면 내부 접착 시멘트가 침에 녹아 틈새가 벌어졌을 가능성이 큽니다. 벌어진 미세 틈새로 음식물 찌꺼기와 구강 세균이 스며들면 겉은 멀쩡해 보여도 치아 안쪽이 썩는 2차 우식이 진행됩니다. 신경치료를 받은 치아는 통증을 느…
스케일링은 칼날이나 드릴로 치아를 갈아내는 시술이 아닙니다. 초당 2만 5,000회에서 5만 회에 달하는 미세 초음파 진동과 물 분사 압력으로 치아 표면에 붙은 단단한 석회화 치석만 떨어뜨립니다. 인체에서 가장 단단한 법랑질은 이 미세 진동으로 갈리지 않습니다. 시술…
자연치아의 보존과 발치는 잔존 치질의 높이, 치근 파절 여부, 치조골 지지 상태라는 객관적인 임상 지표로 결정합니다. 잇몸 뼈 상방으로 건전한 치질이 최소 1.5~2mm 이상 확보되지 않으면 크라운 보철물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치아 뿌리가 세로로 갈라진 수…
유치 어금니가 충치나 외상으로 예정보다 일찍 빠지면 주변 치아가 빈자리로 쓰러져 영구치가 맹출할 자리가 사라집니다. 발치 후 3~6개월 사이에 치열 공간 소실이 가장 빠르게 진행되므로 조기 대처가 필수적입니다. 계승 영구치가 나오기까지 6개월 이상 남았다면 밴드앤루프…
골다공증 치료제를 복용하거나 주사로 투여받는 환자가 임플란트 수술을 받을 때, 드물게 턱뼈 조직이 아물지 않고 노출되는 약물 관련 턱뼈 괴사증(MRONJ)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경구용 골흡수억제제를 투여하는 골다공증 환자의 발생률은 약 0.01%~0.10% 수준으로…
자고 일어났을 때 턱관절과 볼 근육이 뻐근한 가장 흔한 원인은 옆으로 눕거나 엎드려 자며 아래턱이 한쪽으로 밀리는 현상입니다. 엎드려 자는 자세는 목을 비틀고 아래턱에 비대칭적 하중을 가하므로 피해야 합니다. 바로 누울 때는 경추의 C자 곡선을 받쳐 턱 각도가 약 10…
양치를 꼼꼼히 해도 나이가 들면 치아가 점차 누렇게 변합니다. 이는 치아 바깥쪽의 반투명한 법랑질이 마모되어 얇아지고, 안쪽의 노란 상아질이 두꺼워지기 때문입니다. 생리적으로 형성되는 2차 상아질이 내부 치수강을 채우면서 노란빛이 겉으로 강하게 비칩니다. 외부 착색과…
양치할 때 피가 나지 않는다고 잇몸이 건강한 것은 아닙니다. 담배 속 니코틴이 잇몸 미세혈관을 강하게 수축시켜 출혈이라는 초기 염증 신호를 숨기기 때문입니다. 경고 없이 잇몸뼈(치조골)가 파괴되므로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치주염 진행 속도가 훨씬 빠릅니다. 증상이 없더라…
충치는 신경이 없는 법랑질을 지나 상아질로 진입하면 통증이 없더라도 진행 속도가 급격히 빨라집니다. 상아질은 미세한 관 형태의 상아세관이 신경 조직과 연결된 구조여서 세균 감염이 내부로 쉽게 확산됩니다. 통증이 없다고 방치하면 염증이 신경(치수)까지 도달하여 결국 신경…
어린이 충치는 단순 당도보다 당분이 치아에 머무는 점착도에 더 큰 영향을 받습니다. 젤리의 충치 유발 지수는 48로, 초콜릿의 15나 탄산음료의 10보다 현저히 높습니다. 끈적이는 간식을 먹은 직후에는 먼저 물로 입안을 강하게 헹궈 잔여물을 묽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후…
치아를 뽑은 당일 임플란트를 심으려면 치조골 외벽이 온전하고 급성 화농성 염증이 없어야 합니다. 임플란트 끝부분을 단단히 붙잡아 줄 수 있는 잔존 잇몸뼈가 뿌리 밑으로 최소 3~5mm 이상 확보되어야 합니다. 인공치근과 발치 구멍 사이의 틈(Jumping Distanc…
턱관절 질환에 처방되는 소염진통제(NSAIDs)와 근이완제는 통증과 염증 반응, 턱 주변 저작근 경련을 줄여주는 단기 보조 치료제입니다. 임상에서는 급성 염증과 근긴장을 조절하기 위해 통상 1~2주 내외로 규칙적인 복용을 권장합니다. 약 복용 중에도 통증이 지속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