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국가 영유아 구강검진은 아이의 연령별 치아 발달 단계에 맞춰
생후 18개월부터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됩니다.
• 유치는 저작과 발음뿐 아니라
영구치가 제자리에 나올 수 있도록
공간을 유지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 치과 공포가 심한 아이에게는 사전 진단과
안전 모니터링을 거친 소아 진정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성장기에 있는 어린아이는 몸의 성장과 함께
구강 구조 역시 빠르게 변화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유아기에 자리 잡는 유치는 단순히 음식물을 씹고
영양을 섭취하는 기능 외에도,
아이의 발음 형성을 돕고 턱뼈가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자극하는 역할을 합니다.
무엇보다 유치는 나중에 올라올 영구치가 제자리에
무사히 위치할 수 있도록 통로를 안내하고
공간을 유지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간혹 어차피 빠질 치아라는 생각에
유치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지만,
유치에 생긴 심한 충치를 방치하면
잇몸 뼈 아래에서 자라고 있는
영구치 배아에 염증이 영향을 미치거나
치열이 불규칙해지는 원인이 될 수 있어
초기부터 세심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의정부치과나 고산동치과 인근에서
어린 자녀의 첫 치과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부모님들께
구강 관리의 시작점이 되는 것이 바로
영유아 구강검진 프로그램입니다.

국가에서 시행하는 영유아 구강검진은
아이의 연령별 치아 발달 단계에 맞춰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됩니다.
가장 먼저 생후 18개월에서 29개월 사이에
1차 검진을 받게 되며,
이어서 생후 30개월에서 41개월 사이에
2차 검진이 이루어집니다.
이후 생후 42개월에서 53개월 사이에
3차 검진을 진행하고,
마지막으로 생후 54개월에서 65개월 사이에
4차 검진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정기 검진 시기에는 치아에 충치가 발생했는지
여부를 진단할 뿐만 아니라,
아이의 올바른 수유 습관이나 칫솔질 방법,
단 음식 섭취에 따른 구강 위생 관리법 등
부모님이 숙지해야 할 예방 가이드를 함께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하는 경험은
아이에게 치과라는 공간이 무섭고 아픈 곳이 아니라
자신의 치아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친근한 장소로 인식되도록
돕는 정서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성장기 어린이의 치아 표면은 성인의 치아에 비해
단단함이 떨어지고 법랑질층이 얇기 때문에,
한 번 충치가 시작되면
진행 속도가 매우 빠르고 넓게 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치과에서는 충치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 치아를 보호해 주는 예방 처치를 권장합니다.
대표적인 예방 시술로는 불소 도포와
치아 홈메우기라고 불리는 실란트 시술을 들 수 있습니다.
불소 도포는 치아 표면에 불소 막을 균일하게 씌워
치아 조직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주고 충치균이 만들어내는
산 성분에 대한 저항력을 올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실란트 시술은 어금니의 씹는 면에 존재하는 미세하고 깊은 홈들을
치과용 안전 재료로 메워줌으로써 음식물 찌꺼기나 치태가
홈 사이에 끼는 것을 물리적으로 막아주는 시술입니다.

하지만 치과 기구에서 나는 소리나 냄새,
생소한 치료 환경으로 인해 극심한 공포와 불안감을 느끼며
진료를 거부하는 아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아이가 크게 떼를 쓰거나 움직이는 상황에서 치료를 강행하게 되면
자칫 기구에 의한 상처가 발생할 수 있고,
아이에게 치과 치료에 대한
심리적 트라우마를 남길 위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아이의 불안감을 낮추고 보다
편안한 상태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소아 진정치료 방식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진정치료는 사전 진단을 거쳐 아이의 상태를 신중하게 평가한 후,
안전 모니터링 장비와 체계적인 관리하에 진행되는 의료 절차입니다.

고산정담치과의 의료진과 함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세심한 진료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
고산정담치과의원 소아 진료의 방향입니다.
이러한 진료 환경을 통해 치과 치료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낼 수 있도록 돕고,
과잉 진료 없이 사실에 기반한 정직한 검진을 통해
지역 소아 환자들의 구강 건강 기반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영유아 구강검진은 언제, 몇 차례 받아야 하나요?
A. 국가 영유아 구강검진은 생후 18~29개월(1차),
30~41개월(2차), 42~53개월(3차),
54~65개월(4차)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됩니다.
시기별로 충치 여부를 확인하고 올바른 칫솔질,
수유 습관 등 예방 가이드를 함께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Q2. 유치가 충치나 외상으로
너무 일찍 빠졌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유치가 제 시기보다 일찍 상실되면
빈 공간 양옆의 치아들이 상실된 공간 쪽으로 기울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아래에서 올라올 영구치가 나올 자리가 부족해져
치열이 삐뚤어지거나 치아가 잇몸 안에
갇히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과에 내원해 영구치 배아 상태를 확인하고,
영구치가 맹출할 때까지
공간을 지켜주는 공간유지장치 치료가
필요한지 진단받는 것이 좋습니다.
Q3. 불소 도포와 실란트는 어떻게 다른가요?
A. 불소 도포는 치아 표면에
불소 막을 씌워 치아 조직을 단단하게 만들고
산 성분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시술입니다.
실란트는 어금니 씹는 면의 깊은 홈을 안전한 재료로 메워
음식물 찌꺼기나 치태가 끼는 것을 물리적으로 막아주는 시술로,
두 가지 모두 충치가 생기기 전 예방 목적으로 시행됩니다.
Q4. 아이가 치과 치료를 심하게 무서워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아이가 극심한 공포와 불안감으로 진료를 거부하는 경우,
무리하게 치료를 강행하면 심리적 트라우마가 남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사전 진단을 거쳐 안전 모니터링 장비와
체계적인 관리하에 진행되는 소아 진정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Q5. 아이의 첫 치과 방문은 언제가 적당한가요?
A. 영유아 구강검진의 1차 시기인 생후
18~29개월 무렵이 첫 방문의 기준점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시기부터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하는 경험은
아이가 치과를 친숙한 공간으로 인식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병원 정보
병원명 : 고산정담치과의원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월유로 16 GS프라자 3층 (303-305호)
대표전화 : 031-845-2875

